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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년 기준 국내 방송통신광고비는 15조 5,174억 원으로, 전년(’20년, 14조 1,203억원) 대비 9.9% 증가하였다. 조사 대상 사업체는 2022년에는 광고비 증가율이 1.6%에 그칠 것이라고 응답하여, 성장률이 크게 둔화될 전망이다.
방송 광고비
2021년 방송 광고비는 4조 53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.3%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, 조사 대상 사업체는 2022년에는 4.7% 상승을 예측하였다. 사업자별로는 △ 지상파 티브이(1조 3,597억 원, +22.9%), △ 방송채널사용사업자(2조 1,824억 원, +15.4%), △ 아이피티브이(1,071억 원, +4.4%), △ 라디오(2,598억 원, +11.5%) 등 방송 사업자 대부분의 광고비가 증가하였다. 특히, 지상파티브이의 경우 코로나 회복에 따른 기업의 마케팅 증가와 중간광고 도입(’21.7월), 도쿄 올림픽 특수 등이 맞물려 성장(+22.9%)하였으며 방송채널사용사업자도 국내 콘텐츠 경쟁력 강화 등으로 인해 증가한(+15.4%) 모습을 보인 반면, △ 종합유선방송사업자(1,090억 원, -4.8%), △ 위성방송(330억 원, -0.7%), △ DMB(22억 원, -14.9%) 광고비는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.
온라인 광고비
2021년 온라인 광고비는 8조 36억원으로 전년 대비 6.3% 증가하였다. 매년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며 가파르게 성장해 왔으나(’18년 19.7%↑⇒’19년 14.1%↑⇒’20년 15.4%↑), 증가율이 둔화된 모습을 보였으며 매체별로는 △ 모바일 광고비가 전년 대비 9.4% 증가한 6조 2,239억원, △ 컴퓨터 광고비는 3.2% 감소한 1조 7,797억원이며, 점유율은 모바일 77.8%, PC 22.2%로 조사되었다.
인쇄·옥외·기타 광고비
인쇄 광고비는 2021년 2조 208억원으로 전년 대비 5.2% 증가했으며, 전년 대비 신문(1조 7,081억 원, +7.2%)은 증가한 반면, 잡지(3,127억 원, -4.3%)는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다. 옥외 광고비는 9,302억원으로 전년 대비 11.3% 증가했으며, 인쇄형(6,368억원, +5.4%), 디지털사이니지(2,934억원, +26.8%) 모두 증가하였고 그 외 생활, 취업정보 등 기타 광고비는 5,097억원으로 전년 대비 44.8%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. 한편, 2021년 국내 광고업무 종사자 수는 총 24,616명으로 신문·잡지 등 인쇄광고 시장의 종사자가 전체 종사자의 49.7%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.